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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공화 5차 후보 토론…트럼프 빠진 채 2위다툼 후보간 “난타전”

 

美공화 5차 후보 토론…트럼프 빠진 채 2위다툼 후보간 “난타전”
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5차 토론

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10일 저녁(현지시간) 5차 후보토론에서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난타전을 이어갔다.

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의 문을 공식적으로 여는 아이오와 코커스(당원대회)를 닷새 앞두고 주도인 디모인에서 열린 이날 CNN 주최 토론에서 두 후보는 시작부터 날카롭게 대립하며 현안마다 물러섬 없이 공방을 주고받았다.

공화당 경선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도 토론에 불참해 토론은 2위권 후보간에 양자대결로 진행됐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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